作者: 강대희 ( Dae Hee Kang ) , 박수경 ( Sue Kyung Park ) , 한소희 ( So Hee Han ) , 신찬수 ( Chan Soo Shin ) , 신애선 ( Ae Sun Shin )
DOI:
关键词:
摘要: 연구목적: 우리나라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의 유병률 및 위험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방법: 5개 지역에서 40세 이상의 중년여성 2,123명을 연구대상으로 종골과 요골원위부의 골밀도는 이동식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 기계로 측정하였다. 서울 근교의 일개 검진센터를 방문한 20∼39세 여성 293명의 골밀도 값을 측정하여, 본 연구의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기준인구집단 (reference population)으로 사용하였으며, WHO의 기준 (1994)에 따라 골감소증을 진단하였다. 설문조사는 훈련된 면접자에 의한 면접설문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정상군을 기준으로 골감소증군과 골다공증군의 순위로짓회귀모델 (unconditional polychomous logistic regression model)에서의 교차비 (odds ratio) 95% 신뢰구간 (95% CI)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2000년도 전국 인구 자료를 이용하여 골감소증 유병률을 연령 표준화하여 구하였다. 이상에서 유병률은 각각 22.5%, 14.8%였으며, 33.0%, 20.2%였다. 서울의 유병률이 서울외지역보다 낮게 조사되었으며, (BMD)는 연령, 체중, 폐경 상태에 대한 보정 후 서울외지역에서 유의하게 높게 관찰되었다. 두 측정 부위에서의 낮은 증가, 저체중, 그리고 상태가 관련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음주 상태 (≤1/month vs. never, >1/month never)는 골다공증의 보호 독립적으로 작용하였으며, 고학력수준, 초경 연령은 종골에 골감소증과 발병 위험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론: 한국의 중년여성에 아시안 인종의 유병률과 비슷하고, 코카시안 인종보다는 상태는 주요 위험요인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