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 Geom Seog Seo
DOI: 10.4166/KJG.2015.65.6.384
关键词: Medicine 、 Pharmacology 、 Smad7 protein 、 Gastroenterology 、 Crohn's disease 、 Internal medicine 、 Crohn disease
摘要: 교신저자: 서검석, 570-749, 익산시 익산대로 460,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소화기질환연구소 Correspondence to: Geom Seog Seo,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gestive Disease Research Institute, Wonkwang University College 460 Iksandaero, Iksan Korea. Tel: +82-63-859-2565, Fax: +82-63-855-2025, E-mail: medsgs@wonkwang.ac.kr Financial support: None. Conflict interest: 요약: 활동성 크론병을 치료하기 위한 면역억제제 및 항 tumor necrosis factor- 제제(anti-TNF- agent)의 사용으 로 인해 점막 치유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1/3의 환자 에서는 치료에 반응이 없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효과가 감 소되며, 질병의 자연 경과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기회 감염 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추가적인 새 로운 약제 개발에 대한 요구가 왔다. 전에 GED0301로 명명되었던 SMAD7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인 Mongersen을 사용한 이번 연구는, 166명의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Mongersen의 치료 효 과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2상 이중맹검 위약 대조군 연구로 진행되었다. 적어도 등록 1주 또는 그 이상 Crohn’s disease activity index (CDAI)가 중등도 중증을 가지는 18-75세 남녀 환자들은 1년 전 에 염증을 확인하기 대장내시경 영상의학 검사를 시 행 받았다. Mongersen은 말단 회장 우측대장에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위, 근위부 소장, 횡행결장 좌측 대장에 병변이 있는 환자들,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경우, 수술로 인한 단장증후군(short-bowel syndrome), 심각한 정도의 심 전도 혈액학적 검사 이상을 가진 환자의 경우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연구에 등록이 된 2주 동안 프레드니솔 론(하루 40 mg 이하), 부데소나이드(하루 9 메살라 민 azathioprine 등과 같은 면역조절제도 연구 기간 복용이 허용되었지만, TNF- 제제는 연구시작 90일 이내, 항생제는 3주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경우를 하였다. 일차 결과 변수(primary end point)는 후 임상관 해, CDAI의 150점 이하 유지, 안전성 유지로 이차 변수는 28일 CDAI가 시보다 100점 감소 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환자는 위약군, Mongersen 10 mg, 160 (42명:41명:40명:43명)의 4군으로 배정되었 고, 사용 임상관해는 각각 10%:12%:55%:65%였으며, 임상 반응은 17%:37%:58%:72%를 나타내었다. 관련 부작용은 각 군에서 관찰되지 않았으며, 6명의 환 자에서 발생한 9건의 합병증이 나 증상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결론으로 이 연구는 중증 환자에서 Mongersen이 위약군에 비하여 더 높 은 임상관해를 가져오고,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