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 Heejin Lee , Kangmo Ahn , Youngshin Han , Sang-Jin Chung
DOI: 10.5720/KJCN.2013.18.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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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만성 재발성 피부 질환으로 생후 초기에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 피부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부염 진단을 받은 채소와 과일, 생선 섭취 강조 영양중재교육에 따른 영유아의 중증도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진 기초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로 총159명이 모집되었다. 이들 중 최종적으로 1년 추적조사를 완료한 76명(남자 = 51, 여자= 25)이였다. 모집된 대상자들은 난수표에 의해 무작위로 교육군(n 38)과 대조군(n 38)으로 나뉘었다. 교육군의 경우 재방문 시 항산화 식품(채소, 과일)과 n-3 함유식품(들기름, 콩기름, 카놀라유와 등푸른 생선)을 강조하는 교육이 실시되었다. 식품 조사에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했고 식품분석은 Can-pro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영양중재교육 후, 추적 조사시 대상자의 모든 섭취량이 증가 연령과 열량을 보정하기 위해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을 1000 kcal 당 섭취량으로 계산을 후 대조군은 오직 채소(p < 0.01) 섭취량만 증가한 반면에 교육군에서는 0.001)와 과일(p 0.01), 생선(p 0.05)의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교육군이 대조군에 비해 보정한 과일 변화량이 증가하였다(p 0.05). 중증도는 감소함으로 성별과 연령을 후에 영양 중재 교육에 변화량 차이를 SCORAD index가 교육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비타민 C와 E, n-6 지방산, 지방산의 변화량과 변화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E 증가할수록 중증도가 0.01). 후에도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는 채소, 과일과 섭취를 강조한 교육 프로그램이 영유아에서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를 감소시킬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섭취는 감소와 생각된다. 추후에는 E와 중증도의 관련 기작에 연구와 식품군별 또는 보충제에 의한 효과연구가 좀 더 제어된 환경 하에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